북해도 '하코다테 공항'에 접근하며 비행기 창으로 내려다본 풍경들
홋카이도 남서부 쓰가루 해협과 면한 지점에 있는 홋카이도 최대의 항구도시
오시마 종합진흥국의 중심도시.
삿포로와 거리는 철도 기준으로 3~4시간이고, 인구는 20만여명
삿포로시, 아사히카와시에 이어서 홋카이도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이다.
일본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 순위로 현재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홋카이도 남부에서 굉장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도시로
하코다테 산에서 볼 수 있는 시 서쪽의 반도 부분이 부채꼴로 펼쳐지는 독특한 장관을 연출한다.
특히 고베, 나가사키 야경과 함께 일본 3대 야경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멀리 오른쪽 끝이 공항
시가지 동쪽 끝에 있다.
시내로 가는 버스도 자주 운행하는 등 공항의 시내 접근성이 뛰어남.
오른쪽이 하코다테 산
하코다테 항구
공항활주로에서 본 공항 전경
보수공사가 한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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