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프리미어 빌리지' 입구 정면으로 지은 지 3년 된 풀 빌라 리조트다.
뒤로 ‘미케비치’가 좌우로 펼쳐진다.
이곳 리조트 내 빌라들은 대개가 가든 뷰인데
빌라 한 채를 둘로 나누어 각각 4개의 침실과 코딱지만 한 풀을 하나씩 두고 있다.
물론 해변 쪽으로는 커다란 비치 뷰 빌라도 있다.
풀 빌라라 이름을 붙이게 된 코딱지만 한 풀의 모습.
사진으로는 크게 보이지만 사실 우리 동네 목욕탕보다 작다.
빌라 방 3개에 딸린 1층의 공용 거실. 오른쪽 창밖이 풀이다.
2층 마스터 룸 내부로 다른 방의 거의 두 배 크기다.
빌라는 한 채에 반 지하, 1층, 2층, 3층으로 방이 네 개다.
2 층에만 있는 자쿠지 모양의 월풀 욕조
빌라 입구에서 본 출입구 쪽.
리조트에 딸린 해변. 오른쪽이 메인 풀이고 정면이 남쪽으로 30여km 거리에 ‘호이안’이 있음.
‘손트라 반도’가 보이는 북쪽. 100 여km 거리에 ‘후에’가 있음.
고운 은빛 모래에서 자라는 ‘문주란’. 우리 제주도 산과 같음.
리조트 가운데 자리한 메인 풀.
메인 풀의 망중한 하나.
둘.
그리고 아침 식사인 베트남 국수. 메뉴에는 김치도 있음.
메인 풀 전경으로 깊은 곳은 170Cm나 됨.
아무튼, 베트남 다낭의 2월 말은 야외에서 수영하기에는 물이 너무 참.
풀 사이드 바에서 바다 쪽으로 내다 본 풍경.
‘다낭 프리미어 빌리지’ 홍보물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진으로 실제 보다는 사진이 훨 나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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