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산책

영종도 철새, 노랑발도요

조인스 자전거 2023. 6. 3. 18:53

'노랑발도요'

뒷부리도요와 매우 비슷하나 부리가 휘지 않음.

 

 

'노랑발도요'의 특징이 발은 물론 노란색이고 또 등이나 배의 여름깃이 잿빛이라는데

배쪽에 엷은 무늬가 눈에 띄는 것으로 봐서 이름이 맞는지 자신이 없다.

 

 

 

'큰뒷부리도요'의 비행

패닝샷 해보자고 휙 찍었는데 얼추 비슷하다.

 

 

 

'큰뒷부리도요'

깃의 색깔이 얼굴부터 배까지가 적갈색이고 몸 윗면은 옅은 검은색으로

다른 도요와 확연히 달라서 구분하기 쉽다.

붉은 깃털이 여름깃이다.

 

 

 

먹이 사냥에 성공한 '중부리도요'

 

 

 

'뒷부리도요'

 

 

 

'뒷부리도요'와 '큰뒷부리도요'의 덩치 비교.

 

 

 

'노랑발도요'

 

 

'큰뒷부리도요' 

 

 

 

여름 깃을 한 '큰뒷부리도요' 수컷.

 

 

 

'개꿩'은 '검은가슴물떼새'와 거의 흡사하지만 분명히 다른 점이 하나 있다.

날갯짓 할 때 보면 날개 아래에 검은 반점이 명확하게 보인다.

 

 

 

'개꿩', '큰뒷부리도요' 암컷, '알락꼬리마도요'.

 

 

 

인천대교 북쪽을 비행하는 '뒷부리도요'와 '개꿩' 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