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참치눈
조인스 자전거
2009. 12. 19. 17:26
태평양에 살던 참치
금박 몇 잎 띄운 소주잔에 담겨
물끄러미 날 바라본다.
취했지만
정신은 말똥말똥했다.
영하 12도 추운 날
주안역 참치횟집에서.